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반등세에 접어들면서 경기도 광명시 부동산 시장도 상승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분양한 단지의 완판에 이어 이달 신규 분양까지 이어지면서 관심이 쏠린다.광명은 서울 구로구•금천구와 맞닿아 있고, 지역번호 02를 사용하는 준서울 입지로 통한다. 여기에 여의도•서울역 등 서울 핵심지역과 연결하는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와 광명뉴타운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몇 년간 이어진 부동산 상승기 때 큰 폭으로 올랐다.지난해 금리인상과 거래절벽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최근 실거래가격이 상승하면서 집값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1구역을 재개발 하는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의 1순위 접수를 오는 6월 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은 부산진구 부암동 567번지 일원, 부암1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4층 ~ 지상 34층, 21개 동, 총 219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442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A㎡ 534세대 △59B㎡ 110세대 △72㎡ 100세대 △84A㎡ 465세대 △84B㎡ 199세대 △101A㎡ 19세대 △1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건설은 6월 5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주택전시관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재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이 단지는 의정부 중심 입지인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최고 49층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구성돼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세대, 오피스텔 전용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교통,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지만 노후 불량주택이나 상점들이 분포해 낙후 된 이미지가 강했던 원도심이 개발을 통해 부활하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으로 눈을 돌렸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원도심에 몰리면서 지역과 상관 없이 분양시장에서도 원도심의 인기가 도드라지고 있다.지난해 서울에서 강남을 제외하고 청약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용산구 효창동에서 분양한 효창파크뷰 데시앙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86.81대 1이었다.부산의 경우 지난해 청약률 TOP5 가운데 2곳이 부산의 원도심인 부산진구에서 나왔다
리모델링 붐…목재시장에 단비수년간 바닥 치던 MDF 재고부담 덜어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강남은 물론 강북에서도 리모델링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4월 건설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던 업체들은 5월 들어서도 큰 소식이 없어 한숨 만 내쉬고 있는 반면 MDF생산업체와 같이 리모델링의 덕을 톡톡히 보는 경우도 있다.IMF충격으로 침체된 신축건설시장과 주택시장구조의 변화, 주택정책 변화 등으로 부각된 리모델링은 공사비용이 재건축보다 50~70%정도 적게 드는데다, 기간도 6개월~1년으로 재건축(2~5년)보다 훨씬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지난 2002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서울과 수도권 103개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 206명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의식 조사한 결과 42